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발라드 '널 붙잡을 노래'를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정했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비의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곡은 발라드"라며 "타이틀 곡을 발라드로 정한 것은 비의 데뷔 후 최초다"라며 이번 앨범의 의미를 밝혔다.
타이틀을 발라드로 정한 데에 대해서 "팬들을 위한 스페셜 앨범이니만큼 비 자신이 기존과는 다른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어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곡 '널 붙잡을 노래'는 특히 비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노래로 주목된다. 이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비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년 6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복귀할 비(본명 정지훈·28)가 강렬하고 파워있는 모습 보다는 부드러움을 강조한 발라드 가수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최근 티저영상을 통해 곡제목이 사전 노출되기도 한 타이틀곡은 ‘널 붙잡을 노래’. 비가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