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을 앞둔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멤버 한 명을 더 영입하고 8인조로 거듭난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번째 싱글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이달 말 컴백을 알렸다. 파격·섹시·강렬의 삼색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도도한 포즈와 함께 군악대 제복을 입고 나와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단체 사진은 7인조가 아닌 여덟 명으로 구성된 점도 주목을 끈다. 기존 멤버들과 달리 새로운 멤버는 고개를 숙인 채 얼굴을 감추고 있어 궁금증을 야기했다. 소속사 측은 신곡 발표 시기에 맞춰 제8의 멤버에 대한 신상을 공개할 방침이다.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신입생을 입학시키고 8인조로 변신했다.
15일 애프터스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세 번째 싱글앨범인 ‘뱅’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자켓에 섹시한 검은색 롱부츠를 신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8명의 멤버가 있다. 애프터스쿨은 기존 7인조로 한명의 신입생을 입학시킨 것.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새로운 멤버의 프로필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