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김영임 부부 미모의 딸 공개

 

이상해-김영임 부부가 화가로 활동중인 딸 최정은 양을 공개했다.

이상해-김영임 부부는 3월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연 딸과 출연했다.

최정은 양의 작품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 등 정적인 한국의 미를 담은 그림들이 주를 이뤘다. 최정은 양은 자신의 그림에 대해 "동양화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원래 서양화를 전공했다"며 "기법은 서양화인데 주제가 동양적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