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존 카터의 본격적인 제작

 

월트 디즈니 픽쳐스는 "화성의 존 카터"의 프린시펄 포토그라피(주: 본격적인 제작)가 런던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화성의 존 카터"는 에드가 버로우 라이스의 바르숨 시리즈를 스크린으로 옮길 SF 영화 시리즈 입니다. "화성의 존 카터"는 신비한 힘으로 화성으로 트랜스 포트 된 남북 전쟁의 베테랑 존 카터의 모험을 그리게 됩니다. 제작에는 월트 디즈니의 짐 모리스와 콜린 윌슨이 담당하고 "니모를 찾아서"와 "윌-E"의 앤드류 스텐튼이 첫 실사 장편 영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스텐튼은 "화성의 존 카터"의 세계와 캐랙터가 스크린에서 보여지기를 평생 기다려왔고 그가 이일을 하는 것은 행운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들 외에 토마스 헤이든 쳐치, 폴리 워커, 사만다 모튼, 마크 스트롱, 시아란 힌즈, 도미닉 웨스트, 제임스 퓨어포이, 브라이언 크랜스톤 그리고 다릴 사바라가 출연하게 됩니다.  

개발 팀으로는 "퍼블릭 에너미스", "다크 나이트"그리고 "배트맨 :비긴즈"의 오스카 후보 프로덕션 디자이너 나이턴 크로우리, 의상 디자인에는 "아바타"와 "아포칼립토"의 에미스 루비오, 촬영에는 "스타트렉"과 "미션 임파서블3"의 다니엘 민텔 그리고 비쥬얼 이펙에는 "더 리더"와 "본 얼터메이텀"의 피터 치앙이 맡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앤드류 스텐턴은 이 영화를 PG-13의 한계까지 밀어 붙일 것이라고 전한바 있습니다. 앤드류 스텐튼은 3D로 만드는 것에 큰 관심이 없다고 했지만 디즈니의 압력으로 3D로 완성될 공산이 크다고 합니다.

 "화성의 존 카터"는 극강의 비주얼과 기술 그리고 연출을 보여줄 것이라고 윌리엄 대포가 언급 한대로 디즈니가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포스트 아바타가 될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