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도끼소녀’에 등극했다.
윤아는 최근 진행된 SBS <패밀리가 떴다-시즌2>(이하 패떴2) 첫 녹화에서 장작패기에 도전했다. 첫 번째 도전에서는 도끼가 무거운 듯 실패했으나 두 번째 도전에서 성공,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자신감을 얻은 윤아는 이후에도 열심히 도끼질을 했으며 이틑날에는 얼음깨기 도끼질에 도전해 제작진들로부터 ‘곰배령 도끼소녀’란 별명을 얻었다.
윤아를 비롯해 2PM 택연, 2AM 조권 등 아이돌과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이 출연하는 <패떴 2>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소녀시대 윤아가 패떴 시즌2 첫 촬영에서 열심히 도끼질을 해서 눈길을 끈다.
윤아는 1월 하순 강추위가 몰아친 첫 촬영장에서 장작패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을 위한 장작패기에 도전했으나 첫 번째 도전에선 도끼가 무거운 듯 실패. 그러나 두 번째 도전에서 장작패기에 성공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요령과 자신감과 얻은 윤아는 이후 열심히 도끼질을 하였으며 다음날에도 얼음깨기 도끼질에 도전하여 제작진들로부터 "곰배령 도끼소녀"란 별명을 얻었다.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묻자 윤아는 "화장 안한 얼굴, 솔직한 모습 등 평소에 보여지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인 것 같아요. 정말 춥고 고생스럽지만 함께 하니 재밌고 분위기가 좋아요"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