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송혜교의 결별설에 대해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양측은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문이 왜 나는지 모르겠다. 두 사람은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별다른 문제도 없다"고 말했다.
결별설에 대해 한 연예관계자는 "두 사람이 해외에서 촬영하고 있어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것을 오해해서 나온 말인 것 같다"고 답했다.
현재 현빈은 영화 '만추'(가제) 촬영 때문에 미국에 체류하고 있으며, 송혜교도 왕자웨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일대종사' 촬영으로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배우 현빈과 송혜교 커플이 결별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빈과 송혜교 커플이 올해 각자 해외에서 영화 촬영을 하는 등 빡빡한 일정 등으로 멀어져 최근 결별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빈과 송혜교 소속사 측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