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남성그룹 비스트가 팬들과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비스트의 소속사는 2일 "오늘부터 판매되는 비스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음반 속에 '행운의 카드'를 특별 수록해 당첨된 팬들과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카드'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유통된 신보 CD에 한정 삽입되어 있으며, 멤버들이 직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함께 수록돼 소장 가치를 극대화시켰다.
판매 개시와 함께 행운의 카드가 동봉된 CD가 유통되었으며, 당첨된 팬들은 5월 중 예정된 1박 2일간의 여행에 참가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음반에 `행운의 카드`를 한정 삽입, 이 카드를 획득한 팬들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 오는 5월 중 여행이 계획돼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도권 등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 어디에서나 당첨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했다"고 밝혔다.
비스트와 함께하는 1박2일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일 중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