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커플이 24일 부모가 됐다.
이윤미는 24일 오전 7시 50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딸을 출산했다.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들 커플은 딸 아이의 이름을 '주아라'로 정했다.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24일 오전 7시50분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3.4kg의 딸을 순산했다. 다른 산모보다 적은 진통을 겪으며 순산하는 과정을 지켜본 주영훈은 "하느님의 축복으로 딸이 엄마를 힘들게 하지 않고 세상에 나왔다"며 기뻐했다. 이들 부부는 딸의 이름을 주아라로 지었다. 원래 출산 예정일은 23일이었지만 하루 늦은 24일 딸을 얻는 기쁨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