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최근 3개월새 23억원 이상의 CF전속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황정음은 통장잔고 487원에서 1년 만에 CF 광고 등으로 1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게 됐다.
황정음은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시작으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연이어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동안 화장품, 라면, 우유 등 각종 CF 모델로 활약해온 황정음은 현재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한 관계자는 "황정음이 기존 김태희가 하던 옥수수수염차 CF 모델로 발탁됐다. 모델료도 5억원 이상을 받고 있어 국내 톱스타 대열에 올라섰다"고 귀띔했다.
황정음은 최근 인기가 급등하면서 10여개의 CF에 출연을 결정했거나 방송을 타고 있다. 황정음의 거침없는 인기가 어디까지 달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