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의 연인상대 백진희 ??

신예 백진희가 인기스타 소지섭의 연인이 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백진희와 소지섭은 한 PMP 광고에 함께 출연해 13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다정한 연인 사이를 선보였다.
 
백진희 소속사에 따르면 "소지섭의 팬 이였던 백진희가 소지섭과 같이 모델로 발탁되어 너무나도 좋아했다. 처음엔 많이 긴장했지만 편안한 모습에 광고 촬영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소지섭의 배려에 감사를 전했다.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 출연 중인 탤런트 백진희가 소지섭의 어린 연인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주목 받고 있다.

백진희는 최근 한 PMP 제품 광고에 소지섭과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본래 해당 광고는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소지섭의 개인의 이미지에만 의존해왔으나 새로운 이미지 창출을 위해 백진희를 커플 모델로 발탁한 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진희를 기용한 광고 제작사 측은 “백진희는 청순하면서도 성숙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가진 배우다. 기존 모델인 소지섭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했다. 촬영장에서 본 백진희는 소지섭과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잘 어울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백진희의 소속사 S2007ENT 측은 “소지섭의 팬이었던 백진희가 소지섭과 같이 모델로 발탁돼 너무나도 좋아했으며 광고 촬영 전부터 무척 설레어 했다. 처음엔 많이 긴장했지만 편안한 모습으로 즐겁게 광고 촬영을 마쳤다”며 그녀의 반응을 대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