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서인영이 하차한 쥬얼리의 빈 자리에 '슈퍼스타K' 출신의 박세미가 새 멤버로 유력시되고 있다.
22일 동아일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로선 박세미가 뉴 쥬얼리의 새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뛰어난 가창력과 춤 솜씨, 또 세련된 스타일이 뉴 쥬얼리의 멤버로 발탁되는데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매체는 ‘슈퍼스타K' 본선 진출자인 박세미 외에 또 다른 새 멤버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세미 외에 새로운 제 4의 멤버는 빠르면 3월 지원자가 직접 제작한 인터넷 UCC를 통해 후보를 추리고 소정의 오디션을 거쳐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출신의 박세미가 쥬얼리 새 멤버 오디션에 참여한다.
22일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박세미가 쥬얼리 새 멤버를 뽑는 오디션을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슈퍼스타K' 출신임을 감안, 최종 오디션에 참가한다. 앞서 뽑힌 오디션 1차부터 참가해 합격한 합격자들과 경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세미는 지난해 11월께 '슈퍼스타K' 탈락에도 불구,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당시 박세미는 본선진출자 10인 중 한 명으로 출연 당시 예쁜 얼굴과 자그마한 체구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