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니 '이상형은 공유' 솔직히 고백

 

배우 김바니가 "이상형 공유와 밤마다 대화를 즐긴다"며 4차원 정신 세계를 드러냈다.

김바니는 22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해 '내가 생각해도 진짜 제 정신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라는 질문에 "공유 오빠랑 대화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MC들이 '직접 만난 적 있느냐?'고 묻자 "아니, 한번도 본적은 없다"고 대답한 뒤 "매일 밤 하는 게 있다. 내 휴대폰에 공유 목소리가 들어간 드라마 '커피 프린스'의 ost가 있다"면서 이를 재생시켰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새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의 출연진인 임하룡, 김성수, 예지원, 최여진, 김바니 등이 게스트로 나서 입담을 과시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10.6%를 기록, 지난회 13.9%보다 3.3% 포인트 하락했다.

방송인 김바니가 이상형은 배우 공유라고 밝혔다.

김바니는 3월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했다.

이날 김바니는 김성수 이규한 임하룡 등 남자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이들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물음에 “공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