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이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사이판에 도착한 멤버들은 각자 숙소에서 잠을 청했다. 이대 한민관은 웃옷을 벗어 상반신이 그대로 노출됐다. 한민관은 '뼈다귀즘'의 오명을 벗고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창렬은 "이소룡 몸매같다"고 칭찬했다. 한민관은 특유의 장난끼를 드러내며 이소룡 흉내를 내기도 했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사이판에서 공포의 펑고훈련을 통해 수비율 90%에 도전했다. 이들은 한결 따뜻한 사이판에서 열심히 훈련에 매진했다.
